이제 우리는 갤럭시 S23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 S22의 배터리 수명의 문제와 발열 등의 문제를 많은 개선이 기대되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밖에 예상 디자인과 여러 성능이 무엇이 바뀔지 예상해 봤습니다.
갤럭시 S23 배터리 10% 이상 늘릴 수 있는 공법 개발 완료
삼성이 내년 출시할 갤럭시S23 시리즈부터는 배터리 수명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발열도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최근 삼성전자가 동일한 무게와 크기에 배터리로 용량을 10% 더 늘릴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 공정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삼성 SDI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 경험이 곧 모바일 시장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내부 소재를 적층 구조로 쌓아 올리는 스태킹 기술이 적용돼있는데 이 기술은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사용시간을 증가시키는 핵심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스마트폰용 소형 배터리에 적용해 결과적으로 배터리 용량을 늘려 사용시간을 길게 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삼성이 스마트폰 배터리 생산 라인에 스태킹 형 공정을 도입해 배터리 크기 변화 없이 용량을 갤럭시 S22 대비 10%까지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 알려지면서 가격 또한 높아지거나 혹은 울트라 모델에만 단독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 평면디스플레이 적용 예상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의 갤럭시S23 울트라 디스플레이를 평면화 해줄 것을 요청해 봤지만 "듀얼 엣지"는 디스플레이의 타사보다 우월한 기술적 우위를 표현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로서 인지하고 있어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 전문 소식통인 샘모바일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공개될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드디어 평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될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S23 울트라는 전작인 S22울트라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지만 평면 디스플레이 또는 덜 휘어진 듀얼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 2억화소 괴물 카메라 탑재?
美 IT 미디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삼성 최고의 스펙인 2억화소 카메라가 내장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S22울트라 출시 루머가 나올 때부터 2억화소 카메라를 내장할 것이라고 의견이 존재했는데 삼성은 1억800만화소로 충분한 성능을 낼수있다며 갤럭시S22울트라에는 2억화소 카메라를 넣지 않았었습니다.
휴대폰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샤오미. 소니 등이 여러 고스펙의 사양을 탑재하고 있는 시점에 삼성이 갤럭시 S23 울트라에 들어갈 2억 화 소 메인카메라 관련부품 개발 및 수급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서 내년 초 선보일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2억화소 메인 카라로 업그레이드되고 배터리 사양 전망도 아주 밝아졌기에
내년 출시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초광각 및 망원 카메라는 동일한 성능을 사용할 전망이며 Z폴드 4에 내장됐던 UDC 기술은 아쉽지만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간단한 변화 예상을 알아봤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전작과 디자인 적인 요소가 크게 변화를 주지 않을 전망이며 사양면에서 좀 더 고사양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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