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gos"논란
갤럭시 22 울트라가 인터넷상에 논란이 뜨겁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고의 사양을 다운 그래이 시켜준다는 어이없는 소리로 고객을 기만한 것이 걷잡을 수 없이 분노하고 있는 꼴이 된듯하다.
이번 갤럭시 22 울트라는 역대급 사양으로 기대를 가득 안고 출시된 제품이다. 출지 하자마자 사전예약의 선풍적인 인기로 제품의 기대감을 확실히 어필했다고 평가된다. 그러던 중 인터넷상으로 작은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로 "gos"논란 gos가 무엇인지는 뒤에 설명하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고사양을 저사양으로 일시적으로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 전자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만이 아름아름 얘가 하며 문제라고 해왔던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고객들의 실망은 법정 소송으로 까지 이어질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gos"는 무엇인가? 이것이 왜? 중요한 걸까?
gos(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로 한마디로 게임 최적화 서비스라는 뜻이다.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은 딱히 불편을 못 느낄 수 있는 관심 밖의 일 이러니 생각 하지만 게임을 휴대폰으로 자주 하시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사기라고 할 수있는 내용인것이다.고사양 게임을 실행할시 강제 성능저하를 해버리는 시스템으로서 예전에도gos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때는 사용자 선택을 할수 있게 되어있었다.
비싼 휴대폰 역대 최고 사양이라 선전하면서 막상 구매해보니 고사양을 쓰지도 못하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양이 돼버리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리 고지를 했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것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감춘 꼴이 돼버린 것이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라는 말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고도 남는 것이다.
물론 사용자들 알고 가야 할부분은 있다 성능을 100% 계속해서 내게 되면 스마트폰의 수명과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인지 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22를 공개하면서 냉각시스템을 강화해 전작인 21에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하였는데..... 그것의 중심이 gos일 줄이야......휴대폰의 발열문제는 어제오늘일이 아닌 획기적으로 풀수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이 사실이긴 하다...고객이 안전이 최우선되야 한다는 말은 전적으로 공감하지만?그방법이 이런식 일줄이야...
안타 갑습니다. 발열이 심해지면, 스마트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P는 자동적으로 쓰로틀링이라는 현상으로 과부하를 막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세서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떨어지고 온도를 낮출 수 있죠. 그러니, "고객님, 고사양으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다가 발열 문제로 쓰로틀링이 걸려, 버벅거리는 게임에 스트레스받느니, 애초에 조금 낮은 옵션으로 쓰로틀링 없이 게임을 즐기시는 게 어때요?"라고 만든 것이 바로 게임 최적화 시스템 GOS의 원리인 것입니다.
시속 300m/h 달리는 스포츠카를 구입했는데 200km/h 넘어가게 속력을 올리려고 하니 100km/h에서 안 올라가서 이상하다 하고 구매처에 물어보니 고객의 안전을 위해 리미티드를 걸어놨으니 안전하게 타세요라고 말하는 황당한 말을 듣게 된다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 삼성전자의 행보가 주목된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발 빠르게 대처해서 시원한 해결방안을 내놓아야 이사태가 조금이나마 이미지를 회복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도 더더욱 그래야 할듯하다. 야심 차게 발표한 갤럭시 22가 gos라는 커다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는 일이 없기를 국산을 이용하는것이 애국이라 생각하는 우둔한 저는 갤럭시22가 문제를 해결하고 날개를 펼치고 전 세계에 위용을 떨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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