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7개월만에 심경 고백..... 선호하는 날 보내세요~
배우 김선호가 7개월만에 심경 고백을 9일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번 주도 선호하는 날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의 모습에서 볼수 있듯이 편안한 복장으로 마스크를 쓴 채로 시원한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오렸는데요 정말 오랜만의 소식이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는 충분한 사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7일 김선호는 팬카페에 "시간이 멈춰서 하루가 한달처럼 일 년처럼 느껴지는가 하면, 또 갑자기 제 마음보다 성큼 앞서가는 시간을 따라가기 힘들어 감정이 추슬러지지 않을 때가 있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같은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한다.부족한 한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라며 팬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전 연인의 낙태 사건으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많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출연했던 1박 2일 차기작 영화 '도그 데이즈' 2시의 연인' 등에서 하차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왜곡된 사건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란 락 되었지만 급격한 충격에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빠른시간 안에 복귀를 할 것이라 알렸으므로 팬들의 기대 또한 커져가는 기쁜 소식인 듯합니다. 빠른 복귀로 다시 멋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하는 멋진 배우 김선호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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