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이자 모델인 유채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댓글이 올라온 것에 불쾌감을 들어내는 글을 올렸습니다.
엄마의 응원글 밑에 댓글이 화근이었는데 담배에 대한 지적에 발끈!
변정수 딸 유채원 인스타 댓글 담배지적에 발끈!
모델 유채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저에게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전날 달린 누리꾼의 댓글이 달린 사진과 글귀였습니다.
해당 누리꾼은"이태원 한복판에서 걸어 다니며 담배 피우는 것만 주의해달라"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유채원은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말습을 하시는 것보다는 저게에 직접 말해달라"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유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 살만한 댓글 남기실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거냐?"라며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변정수 전날 딸 자랑 게시글 올린것이.......
변정수가 전날 딸 사진 몇 장과 함께 딸이 자랑스럽고 예뻐서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 딸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며 "아고야 이번 주 왜 이렇게 떨리지? 울 채원이가 좋아할 정도면 말 다했죠? 촬영하면서 즐거웠어요 이렇게 이뻐질 일이야?#내 심장이 콩당"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었습니다.
이렇게 딸 자랑하며 올린 글에 댓글을 담배 지적 댓글을 달았으니 불쾌한 것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 25살의 유채원 모델의 밝은 미래를 위해 좀 더 누리꾼들의 응원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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