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 방화로 인해 연일 인명피해가 흘러나오곤 합니다. 건물에 불이 날 경우 불이 더 이상 번지지 말라고 방화셔터가 있는데 이것이 자동적으로 내려져 있을 경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되돌아게됩니다!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가겠습니다!
소방 방화셔터에는 비상문이 반듯이 있다!
연일 방화로 건물화제로 인명피해가 뉴스에 흘러나오는 지금 우리도 언제 어디서 건물에 불이 나서 갇히는 경우가 올지 모릅니다. 이럴 경우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중 소방관분들이 말하는 의외의 대분분 잘못 알고 있어 인명사고를 겪는 상식 중 한 가지를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방화셔터입니다.불이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화셔터는 자동 작동으로 곧곧이 셔터가 내려지게 되는데 혼란 속에 막다른 곳으로 인식해 다시 돌아가거나 방화셔터 앞에서 쓰러져 몸숨을 잃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화셔터에는 반듯이 비상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게셨나요?
방화셔터가 내려오면 지정돼있는 한 곳을 밀면 열리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상구라고 확실히 표기돼있습니다. 하지만 유관으로 볼 경우 막혀있으니 비상구 표시가 잘못된 것이거나 나갈 수 없는 곳으로 인식해서 돌아가거나 그 앞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곤 한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방화셔터에는 반듯이 비상문이 있고 그것 또한 표기해놨습니다.
그리고 화재로 인해 정전이 되거나 연기로 인해 앞의 식별이 어려운 암흑같이 상황이 와서 방화셔터 비상구를 못 찾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는 형광색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2022년부터 지어지는 건물에는 방화셔터 자체에 문이 없다?
올해부터 건설되는 건물에는 방화셔터 자체에 비상문이 없게 제작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방화셔터의 순수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비상문 틈으로 연기와 불이 새어 나오는 현상 때문에 방화셔터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상문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럴 경우 반듯이 3m 이내에 비상구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법규가 정해져있고 시공시 방화셔터 3m이내에 비상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방화셔터에 비상구 표시가 없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주변 3m 이내 비상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상식 한 가지가 우리의 목숨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항상 잘 숙지하고 있다가 혹시 모를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단 정리-
- 방화 셔터에는 반듯이 비상구 표기가 되어있고 그곳을 밀면 탈출할 수 있다
- 방화셔터가 표시되어 있지 않거나 없을 경우 반듯이 방화셔터 3m 이내에 비상탈출구가 있다.
- 2022년 이후 건물은 방화셔터 일체형 탈출구가 없고 3m이내에 비상탈출구를 만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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