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또 멋진 승리를 안겼습니다. 토트넘의 32라운드 경기로서 아주 소중한 승리에 속합니다.
경쟁상대인 아스널과 맨유과 동반 패패를 했기에 더욱 빛나는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토트 넘으로서는 4위로 올라갈 수 이 쓴 절호에 기회인데 이를 놓치지 않고 손흥민과 케인 모두 잘해줘서 4-0 대승을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15호, 16호, 17호 골을 연속으로 작열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골 선두 살라와 고작 3골 차밖에 나지 않게 바짝 따라붙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손흥민의 행운의 골이 터졌습니다. 케인이 골문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편 몸에 맡고 굴절되면서 손흥민 에게 왔고 바로 논스톱으로 시원하게 골문을 작열했습니다.
이렇게 전반을 마무리하고 후반에 접어들면서 골 폭풍이 이어집니다.
후반 5분 만에 클루 셉스 키 추가골 이번에도 케인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케인의 패스를 받고 가랑이 사이로 골!
그리고 손흥민의 해트르릭을 완성할 16호 골이 터집니다. 로메로의 롱 패슬을 여기서도 케인이 헤딩으로 짧게 문전으로 돌려주고 그걸 손흥민이 가볍게 받아 골대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면서 왼발로 가볍게 골문을 두드립니다.
케인과 손흥민은 합이 참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토트넘의 보물들입니다.
이어서 17호 골 해트트릭을 장식하는 골이 나옵니다.
쿨루 셉스 키의 도움으로 오른발 논스톱 슛을 작열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손흥민은 77분 모우라와 교체하면서 관중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퇴장했으며 다음 경기의 활략또한 아주 기대가 크게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시원시원한 골 장명이 너무나 재미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