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슬람 종교 때문에 골치가 아픈 나라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사고도 많고 의식 또한 피해를 주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이슬람 계열의 종교중 영국, 미국권에서 인정받고 아주 긍정적 종교로 평가받는 종교가 있습니다. 그 종교는 바로 "시크교"라는 단체입니다.
이슬람 계열이지만 모든 것이 틀린 종교
이슬람 종교의 거부감은 우리나라 또한 남에 일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고도 많고 골치가 아픈데 그중 예외의 종교가 있습니다.
바로 '시크교' 이름이 시크하네요^^;
영국의 인도지배시절 영국을 비롯한 캐나다, 미국으로 진출한 종교인데 유일신을 믿는 종교지만 특성을 보면 이런 종교는 괜찮을듯한 종교라고 인정할만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지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어떠한 종교도 없는 무교이며 본 내용은 사실을 기반으로 놀랍고 긍정적 시그널이 있어 보여 소개하는 것이니 오해 없이 편견 없이 그냥 이런 종교도 있구나 생각하며 가볍게 봐주세요~~^^
시크교의 교리를 보면 기독교나 불교, 이슬람 등 기타 종교집단의 특성과 틀리게 타 종교의 존재와 신념을 용인하며 미신에 의존하지 않으며 현대 과학인 우주, 진화(보통 종교는 창조를 믿죠^^;), 양자역학 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대목에서 종교를 믿지 않는 저로서도 혹? 했습니다.......^^ 기타 종교를 인정하는 종교는 아직 못 보아서.....
신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고 평소의 삶에 충실하며 봉사와 나눔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하고 있음인지 몰라도 빠른 속도로 사회에 녹아들었다고 합니다.
터번(머리에 두르는 이슬람 전통 두건)의 의미를 이슬람과 다르게
터번은 이슬람의 상징적인 것으로 아주 소중히 다룹니다. 하지만 시크교의 터번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즉시 벗어서 사용하는데 예를 들면 사고로 사람의 상처부위를 지혈한다거나 밧줄로 이용해서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키르판 이란 칼도 피해를 준다면 내려놓는다
키르판이라는 칼은 종교적인 물건으로 항시 몸에 착용하고 다니지만 공공장소나 비행기 같은 곳에서 나 법적으로 금지하는 타인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주저 없이 집에 두고 옵니다. 이슬람 같으면..... 음.....
평소의 삶과 일에 충실하라
평소의 삶과 일에 충실하라는 교리 덕분에 영국, 미국, 캐나다에서는 군, 경에서 매우 좋은 인적자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에서도 시크교 교도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터번 쓰면 좋이 않은 시선으로 쳐다봐서 스스로 안 쓰고 다니고 수염 기르는 것도 싫어하니까 지르고 다닌다고 합니다.
종교 자체가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게 모토인데 정작 본인들은 생김새 때문에 9.11 테러 터지고 나서부터 무슬림이라고 많은 오해를 받아서 살해당하거나 이슬람 용의자를 추격할 때 경찰들이 체포하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신자는 약 3천만 명 정도로 인도에서는 소수 종교이지만 부유층 종교로 명성이 자자하여 인도군 상층부를 휘어잡고 있으며 교리 자체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많은 시크교도들은 다른 나라고 사서 사업에 뛰어들거나 군대로 가서 특수부대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종교가 이슬람을 지배했으면 하네요... 이슬람은.... 하... 종교 비하는 아니지만 무교로서 이슬람은 좋이 않은 시선은 확실히 있습니다.... 이상 신기한 이슬람권 소수 종교 시크교를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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