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이 시간 자가격리 환자가 넘쳐납니다. 힘들게 자가격리 1주일을 보내고 다시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니 다시 양성? 6개월까지 양성이 뜰 수 있다? 이유를 찾아봅니다.
코로나 완치후 양성반응 재 간염 일까? 아니면 오류인 건가?
자가격리가 1주일로 줄면서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지 금 주변에 코로나 완치 판정의 재 간염인지 두려운 일들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일 예로 A 씨(27)는 확정받고 완치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속항원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참담한 빨간 두줄 양성. A 씨는 다시 PCR 검사를 해야 하나 혼란스웠습니다.
결국 보건소에 전화해 물어봤더니 6개월까지 키트에서 양성이 뜰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실일까요? 전문가의 말은 조금 틀렸습니다. 이론상으로 증상 발현 일주일 전과 후에 신속항원 검서 키트 결과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였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단백질 특정 분자를 채취해 검사하는 것으로, 이 분자는 호흡기에 계속 있을 수 없어 없어진다"며"가끔 2주까지 양성이 나오는 환자가 있긴 하지만 , 일주일 이후에는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게 줄어든다 였습니다."신속 항원 자가진단검사는 항체가 몸에서 굉장히 많이 뿜어져 나올 때 양성이 확인된다는 특징이 있기에 열흘 후면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양성 판정이 나오기 힘든 구조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보건소가 말하는 6개월까지 양성이 뜨기는 어렵다는 예기가 됩니다. 다만 A 씨와 보건소 직원 사이 소통 오해로 PCR 검사와 혼동했을 수도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을 채취해 증폭한 뒤 음성인지 양성인지 판단하기에 간혼 확진 후 6개월까지 양성이 뜰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5일 이전 양성은 단순 재검 출-
확진 후 양성 재간염 의심은 언제쯤부터 의심해 봐야 할까요? 방역당국에서는 90일 후로 지정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 김성규 사무관은 "90일 이후 자가검사 키트 양성은 재간염 추정으로 보고, 양성과 동일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습니다.
45일 전 증상이 없을 때는 단순 재검출로 분류해 음성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PCR 검사는 원칙적으로는 불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45일 이후 양성이 떴다면 보건소를 방문해 질료를 받아 단순 재검 출 인지 재감염인지 분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간염 추정 사례는 현재까지 총 290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식으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감염 완치후 음성과 동일하게 분류 | 감염 완치후 재감염 으로 분류 |
45일이전 신속항원검사 양성일 경우 음성으로 분류 PCR검사 불필요 | 45~89일 사이 양성인 경우 보건소 검사후 음성/양성 판단 |
90일 이후 자가검사키트 양성인경우 재간염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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