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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시작됐다면...늦출수 있는 방법은?

by 바람이랑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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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시작됐다면 늦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자!


탈모는 유전이 됩니다. 일란성쌍둥이 탈모는 80~90% 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미뤄 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유전성 탈모의 유전 양상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버지나 남성 형제가 탈모일 때 가장 위험합니다.



어머니나 외할아버지가 탈모일 때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탈모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는 대부분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이 빠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는 머리가 빠지는 모양에 따라 '남성형 탈모' 또는 '여성형 탈모'로 나누고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 와 여성형 탈모의 탈모과정



흔히 앞머리 양쪽 끝이 위로 올라가면서 빠지는 경우는 남성형 탈모라 말하고 앞머리는 유지되고 있으나 가르마나 정수리 쪽 부분이 점점 넓어지는 형태를 여성형 탈모라 말하고 있습니다. 남성 분들은 대게 남성형 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여성형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는 머리가 우수수 빠지기보다는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모발 성장이 자라지 못해 모발 밀도가 떨어져 가는 경우가 흔한 증상입니다.

 

탈모치료 조기에 치료하면 늦출 수 있다.

 


유전성 탈모가 시작되었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 관리한다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듬성듬성 돼 보여 너무 방치해서 늦었다 생각하셔도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처방받아 보세요 늦었다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입니다.



일단 약 처방을 받아 복용과 머리에 바르다 보면 예전처럼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지만 모근이 굵어져서 주위를 풍성하게 해 줍니다. 산에 잔나무가 많은 것도 멀리서 보면 풍성하지만 굵고 큰 나무가 빼곡하진 않아도 듬성듬성 있어도 시각적으로 볼 때 빼곡해 보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의 대표적 예가 흑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머리의 모근이 굵어지면 빠짐도 덜하고 1~2년 안에 다~빠질 머리를 10년까지도 끌고 갈 수 있으니 병원으로 가서 약 처방을 받아야겠지요?



병원비가 걱정이신 분도 많으실 겁니다. 초기 검진비용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약값은 생각보다 작게 듭니다. 한 달에 1~3만 원 사이로 복용약을 타드 실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미지가 확~바뀌는데 드는 돈치고는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약의 단점이라면 약을 복용 시 머리 관리를 그만둘 때까지 평생 드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평생 먹는 건 아니고 조금씩 복용 텀을 늦추며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머리 관리를 그만두시지 않을 거라면 평생 드셔야 합니다.



탈모약을 복용 시 성욕감퇴, 사정량 감소, 발기 감소라는 부작용을 의사 선생님께서 말을 해주십니다만
사람마다 다 다르고 별로 영향이 없이 정상적인 사람이 많은걸 제 주변 사람을 봐왔을 데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탈모약의 장기 복용으로 미치는 해는 거의 없다고 하니 안심하시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평상시 모발건강을 위해 해야 할 간단한 방법은?

 


모발의 건강을 위해 모발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또한 일일이 챙겨 먹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평상시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그건 바로 머리 감기입니다.

 

하루에 한 번 꼭! 무자극 샴푸로 두피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이미 죽은 머리카락을 털어냄으로써 건강한 모공을 유지하는 게 모발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완전히 막기는 불가능하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고 관리하냐에 따라 늦추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니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하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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