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이라는 엄청난 큰 금액을 사기 치고 우리나라 범죄 인도 협약이 되어있지 않은 케냐로 도피해 호의호식하고 있다 결국 끈질긴 경찰의 캐냐 정부 설득과 협조 요청으로 12년 동안 구속하지 못한 범인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외제차 사기꾼 110억 사기행각후 해외로 도피
외제차 판매원으로 일하며 고가의 외제차를 판매하고 다시 판매한 차량을 다른 피해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하며 돈을 사기행각을 했으며 그 와중에 알고 지내던 지인인 저축은행 회상을 통해 고가의 외제차 슈퍼카를 담보로 은행에서 큰 금액을 빌린 다음 총 110억을 들고 미리 계획하고 곧바로 홍콩으로 도주했습니다.
위장 신분증 구입 후 케냐로 입국
범인 김재량은 홍콩에서 위장 신분증을 구매 후 우리나라와 범죄인 인도조약이 되어있지 않은 허점을 미리 알고 케냐로 도주함으로써 수사의 난관을 겪었다고 합니다.
도주한 케냐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지내다
케냐로 도주한 김재량은 현지에서 사기 친 엄청난 금액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사업에 소질이 있었는지 소위 말해 대박이 나게 됩니다.
지역사회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되면서 군부와 유력인사들과 인맥을 구축해가고 검거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가지게 되는 케냐 권력자들과 어울리며 좋은 집과 고급차량을 수십대 보유하며 독일로 쌍둥이 아들을 유학까지 보내며 말 그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당시 사기행각으로 보유한 110억은 현시세로 볼 때 200억이 넘는 돈으로 케냐의 사업으로 수천억~조 단위 부를 축척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12년 만에 한국송환 검거되다!
장작 12년만에 각고의 노력으로 경찰과 인터넷의 "카라 큘라"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분의 결정적인 제보로 케냐 대사관에 수없이 범죄인도 요청을 하는 노력이 범죄인 인도조약의 체결이 돼있지 않아 난관에 부딪치곤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결국은 협조를 얻어 12년간 사기 피해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던 피해자들의 애환을 달래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12년 만에 범인의 검거로 반가운 소식과 함께 이제부터 수사의 본격 시작으로 모든 재산 몰수와 함께 피해자들의 보상 또한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어떤 범죄도 완전범죄는 없다.... 언젠가는 반드시 밣혀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사건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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