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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난 어린천사 친고모가 때려 숨진 아동학대의 비극

by 바람이랑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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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한다고 5살 어린아이를 친고모가 때려 숨지게 하다...

아이를 폭행 할려고 하는 이미지

 

친고 모의 구타... 단지 그 어린아이가 거짓말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구타로 숨져 친엄마음 울분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국민 청원에 올라온 글을 보자면.. 아동 폭행 및 아동학대자 아동 살인자 친고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청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자신을 친고모의 아동학대로 숨진 5세 여아의 친모라고 밝히면서 "하늘나라로 간 둘째 딸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온몸에 피멍이 들었는걸 확인했는데 친고모는 아동 폭행 밑 아동 살인죄가 아니라 아동학대 치사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조사 중에 학대 사실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이 미어터지고 답답하며 이 세상에 법과 정의가 사라진 것 같다"며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제 딸을 학대해 살인한 고모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라고 토로했다.

청원인은 2021년 합의이혼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을 남편 쪽에서 맡기로 하며 남편은 이상한 제안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혹? 사망하게 되면 보험금은 일절 수령하지 않는다는 각서에 사인을 해달라는 거였다. 만약을 대비하는 거라며 싸인을 강요했다고 한다.

전 남편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이들이 핍박을 받고 있는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이냐"며 "방치 속에 둘째 아이가 사망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칠 지경이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아이가 사망한 사실을 어머니인 저에게 전달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수사기관에는 연락처도 모른다고 거짓 진술했다"며 "남은 첫째 딸의 양육권과 친권이 저에게 넘어올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친고 모의 명백한 아동 폭행 살인

친고모는 지난 14일 전남 장흥한 아파트에서 다섯 살 A양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의 팔과 등 부분에는 멍이 있었고, 구토 흔적도 발견됐다.

경찰은 A양과 함께 거주한 친고모 B씨(40)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B 씨는 조사 과정에서 A양이 평소 거짓말을 많이 해 폭행에 이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식의 죽음에 사망보험금 얘기를 운운한 아버지...
우발적 아동학대 살인일까?계획적인 살인은 아닐까?
친고모 손에 자기자식이 무엇을 잘못했든 맞아 피멍이 들 정도로 방치하고 내버려 뒀다? 이건 자식이라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사망 보험금이 천사 같은 아이보다 벌써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친고모와 친아버지도 같이 처벌해야 맞땅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모든 범죄는 없어져야 하지만 특히 아동범죄에 있어서는 서방국가들처럼 강력한 처벌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친엄마의 앞으로 살아가며 아이들 두고 떠나서 천사 같은 딸이 죽었다 생각하며 지옥 같은 삶을 살 것 같아 더욱 안타깝고 또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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