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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끈을 놓지 않는다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기적을 스스로 만든 여자!

by 바람이랑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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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걸 보여준 여자-

빅토리아의 식물인간에서 깨어나 일어서기까지 사진

여기 2006년 11번째 생일을 맞이한 한 소녀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빅토리아!
어린 시절부터 수영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으로 각 지역 수영대회에서 우승도 종종 하곤 했다.

11살이 되던 어느 날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 평상시와 다름없던 그녀는 갑자기 감기 증상을 호소했다. 자가 면역질환으로 뇌손상이 찾아온 것이다. 그 여파로 갑작스럽게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담당의사는 다시 깨어나기 힘들 거라면 부모님들을 위로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

-식물인간이었던 빅토리아 4년만 깨어나다.-

빅토리아는 점점 혼수상태에 빠져들었다. 움직일 수도 먹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다. 모든 게 암흑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빅토리아는 자신의 몸에 갇혀버린 것이다.

그러나 당시 빅토리아는 가족의 말을 모두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아무도 알리 없지만 가족들은 빅토리아를 위해 헌신을 다했다. 특히 세명의 오빠들은 매일같이 그녀에게 와 그날그날 있었던 일을 그녀가 듣고 있을 거라고 믿고 얘기해주고 또 얘기해주고 했다 그것이 빅토리아를 강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4년이 흘러 2009년 12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빅토리아가 엄마와 눈을 맞추기 시작한 거다!
점차 호전되며 말을 할 수 있던 그날 그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게 된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다 들을 수 있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저를 뇌사 상태라고 했지만 엄마 아빠는 저를 끝까지 믿어줬어요""세 오빠들은 항상 저에게 말을 걸어 줬어"그것이 저를 강하게 만들어 줬어요!

하지만 놀라운 호전에도 그녀의 다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의료진에 말에 의하면 뇌와 척 추억 영구적 손상이되
어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시련 그러나..... 그녀는 또다시 이겨내다-

병상에서 퇴원한 그녀는 휠체어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오랜 기다림 끝에 고등학교를 입학했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없었다. 학교를 돌아온 그녀는 절규하며 울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세 오빠 들은 그녀를 들어 집 앞 풀장에 집어던졌다. 빅토리아는 너무 놀라 허우적거리다 그 순간 자신의 발을 미세 하지만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단 걸 느꼈다. 어릴 때 수영하던 것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다시는 수영을 하지 못하게 될 거라 생각했지만 그날 이후 그녀는 수영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날 이후 하루 8시간씩 수영에 매진하며 어릴 때 꿈꿔왔던 꿈에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 다짐이 이루어졌다. 올림픽 출전의 결과는 놀라웠다 세 개의 은메달과 자유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가 런던에 돌아왔을 때는 일약 스타가 돼있었다. 각종 TV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수천수만 명의 삶에 귀감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한 가지 여전히 그를 괴롭히는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휠체어였다. 어떤 의사도 일어서서 걸을 수 없다고 했지만 그녀는 포기할 수  없었다. 반드시 일어나서 걷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 그녀의 가족도 그녀의 의지에 동참해주고 힘을 실어줬다.

그렇게 2년 그녀는 놀라운 기적을 또 한 번 만들었다. 재활코치와 피나는 노력 끝에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지 6년 만에 그녀는 서서히 걷기 시작한 것이다. 불가능하다던 의사들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다. 그녀가 스스로 만든 기적이었다.

그렇게  5개월 동안 피나는 재활운동으로 그녀는 드디어 두발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날이 온 것이다.
그녀는 말했습니다."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절대 잃지 마세요""희망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녀의 사연을 처음 접했을 때 그녀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한편으로 그녀의 가족에 믿음과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거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는 과연 내 사람에게 얼마나 지지와 믿음을 주는지 한번 돌이켜 봐야 할 듯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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