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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재밌는일들

키 크는 수술받아 167cm=>177cm가 된 키 연장술 괜찮을까?

by 바람이랑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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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수술받아 10cm나 커져 자진 감 얻은 사연

코우미 하지메의 키 수술 전과후

키 큰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키 작은 사람의 컴플랙스... 올려다볼 때의 자괴감... 물론 키가 작다고 다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키 작은 특히 남성일 때 느끼는 컴플랙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 머리 좋고 능력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코 우미 하지메라는 남성은 유튜브네서 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받은 키 크는 수술을 받은 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작은 키가 아주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 친구가 하이힐을 신으면 자신보다 키가 커지는 것에 큰 불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의대에 입학해 공부를 하던 중 키 연장술을 접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인턴생활을 하며 500만 엔(한화 약 5300만 원)을 모아 지난 218년 수술을 결심하고 당시 키 연장술을 잘하는 나라인 아르메니아로 떠나게 됩니다.

-키 연장술 쉽지 않은 과정과 부작용-

키 수술후 재활사진

 

키 연장술 수술은 지금 2022년 우리나에서도 여러 병원에서 시술하는 곳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키 작은 사람들의 로망을 쉽게 허락하지는 않고 있죠...ㅠㅠ 부작용 사래도 많고 5~10cm를 크게 하기 위한 복잡한 과정 고통이 따르기에 아직까지도 누구나 결정하고 시술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닌 것입니다.ㅠㅠ 

 

키 크는 수술의 원리는 인위적으로 뼈를 자른 다음에 고정을 하고 자른 부위를 띄워서 서로 뼈가 자라서 붙게 하여 키우는 원리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많은 부작용과 고통을 감수하고도 수술을 감행하고 싶은 의지는 심히 이해는 됩니다. 회복기간이 빠르고 덜 위험했다면 대중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키만큼은 우리나라 사람 특이 남성들은 무슨짖이라도 해서 클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겁니다.

 

양쪽 다리뼈가 똑같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한 다음에 길이 차이로 다리를 저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수술이 아니라면 신중히 생각하셔야겠지요...

 

 

-코우미 하지메의 수술방법과 수술 결과의 좋은 예-

 

코우미 하지메가 수술한 수술방법은 "알리자 로프"라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뼈를 절단한 뒤 뼈와 뼈 사이를 늘리는 방식으로 연장을 원하는 뼈에 구멍을 뚫고 핀을 박고 장치를 이용해 사이를 벌려 하루에 1mm씩 늘려서 60일 정도면 6cm 정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인내심과 고통... 염증, 신경마비, 등등 여러 합병증을 이겨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결실이기도 합니다. 당시 27세였던 하지메는 4번의 수술을 거처 수술을 마치게 됩니다. 먼저 왼쪽 정강이와 오른쪽 허버지 뼈를 절단하고 회복 재활을 한 뒤 반대로 오른쪽 정강이와 왼쪽 허벅지를 전단하여 회복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후 고정기 제거 수술과 교정기를 제거 가는 수술을 거쳐서 길고 길었던 3 개원의 수술과 재활을 겪어 코 우미 하지메는 무려 10cm라는 추가적 키를 얻게 됩니다. 167cm=> 177cm로 훌쩍 마법처럼 커버리는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달리기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으며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수술 과정 부작용에 대해 그리고 재활방법 등을 공유하며 좋은 정보를 재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고 힘든 일이지만 의학에 발전으로 그 갭을 많이 좁혀왔습니다. 나 자신이 어떤 한 가지를 변해서 새로운 삶을 자신감 있고 진취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큰 고통만큼 만족감도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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